김진호 불후의명곡 달라진 창법으로 '살다가' 열창 채동하추모편
안녕하세요 꺼북이입니다. 오늘은 김진호 불후의명곡 달라진 창법으로 '살다가' 열창 채동하추모편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에 불후의명곡 추모편을 보면서 얼마나 슬펏던지 뭐 먼데이키즈 이정씨부터 다들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좋아하는 가수였기때문에 더욱더 그랬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애절하고 슬펏던 것은 바로 김진호씨의 살다가 였습니다.
중간에 채동하씨 목소리가 나올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울컥하더라구요...노래도 정말 잘하시고 달라진 창법으로 찾아온 김진호씨 정말 카리스마 넘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요즘은 가수같은 인생을 살고 싶어 대학가와 병원에서 무료로 노래를 하고 계신다는데 멋진 목소리만큼 마음씨도 정말 멋진 것같습니다.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 너무나도 보기좋네요.
김진호의 성숙해진 음악의 진정성
김진호씨는 많이 힘들어했을 때 음악의 영향과 위로를 가장 많이 받을 시기에 무조건 하루 불태우고 즐기는 무대만 접하는 것이 아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에 비롯되지않는 서로가 순수한 무대를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도 간절했답니다. 이어서 '아직 자신의 목소리와 마음도 어리석소 부족해 묘목도 안되는 시기이지만 훗날 작은 뿌리라도 단단히 내리면 나무를 앎은 목소리들을 찾아 하나 하나씩 세상에 정성스레 심고 음악이라는 그늘을 조금이라도 넓히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양자이자 햇살이니 잘부탁드립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그는 그룹해체와 고 채동하씨의 자살로 인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든시기에 음악이라는 진정성을 다시 찾아다닌 것 같습니다. 그 진정성을 대학교와 병원에서 힘든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자신을 치유하면서 마음을 다시 잡은 듯하네요. 정말 자신의 원했던 일들과 계획들을 잘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김진호에게 살다가의 의미
이번에 김진호씨가 살다가를 부르기전에 인터뷰를 하죠~거기서 '<살다가 가사> 왜 이런 가사의 노래를 그때 풋풋하고 행복하기만 했던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불러야 했을까...그리고 왜 나는 이런 무대에서 이노래를 이런의미로 불러야하나...' 그냥 들었을땐 몰랐는데 참 가사가 채동하씨에게 더욱더 와닿았을꺼 같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마 채동하씨의 심정을 대신해서 김진호씨가 불러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진호 달리진 창법
정말 김진호씨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SG워너비노래 정말 좋아했고, 소몰이 창법도 많이 따라하고 했었거든요. 해체 이후에 채동하씨 자살하고 그 뒤로 정말 활동이 없어져서 이제는 김진호씨의 보이스를 들을 수 없는건가했는데 불후의명곡에서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지금 김진호씨의 달라진 창법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정말 음악적으로도 많은 성숙해진 것같습니다. 예전에도 물론 잘했지만 지금은 더욱더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오로지 대중성을 위한 목소리였다고한다면 지금은 음악성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으로 바뀌지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이러한 김진호씨의 목소리가 더 좋네요. 정말 보이스파워라던지 감성이라던지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김진호 불후의명곡 달라진 창법으로 '살다가' 열창듣기
많은 관객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김진호씨. 힘든일도 많았지만 잘이겨내고 이렇게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멋진모습으로 다시한번 김진호씨만의 멋진 보이스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김진호씨 화이팅~!! 이상으로 김진호 불후의명곡 달라진 창법으로 '살다가' 열창 채동하추모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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